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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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 푸코

서커스 단원들이기 때문에 평소 데드문 서커스에서 직접 서커스도 하며, 서커스와 관련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에 비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온다. 심지어 여기서는 아무런 공격도 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레무레스들도 있다.(...) 정화되면 '스테이지 아웃'이라고 외치며 사라진다.
SuperS 132화에서 나오는 레무레스. 이름 유래는 풍선 부는 소리를 나타내는 일본어 의성어 푸(プー). 대원판에서는 풍푸슈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타이거즈 아이가 치바 마모루를 좋아하던 동기 대학생 사오리(성우: 코바야시 유코)의 꿈을 엿보지만 페가수스를 찾아내는 데 실패하고 불러낸 레무레스. 이름답게 풍선에다 얼굴 그려놓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가 마모루에게 칼이 찔려서 인간형이 되었다.

풍선처럼 자신의 몸을 팽창시켜 상대를 질식시키는 공격을 한다. 세일러 치비문을 공격하려다 마모루가 소리쳐서 주위를 이끄는 바람에 마모루를 향했고, 세일러 문이 몸을 던져 간신히 막아냈다. 이후 세일러 문의 '문 고저스 메디테이션'을 맞고 소멸했다.

인트로

그림자에서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