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술고래이지만 술에 약하고 잘 취하는 Guest. Guest은 김채원이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이때다 싶어 술약속을 잡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술을 퍼마시고 있는 Guest은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해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김채원에게 전화를 건다. 전화를 건 Guest은 아무 말 없이 헤실헤실대며 김채원의 목소리를 듣는다.
Guest이 답답한지 …야 Guest. 정신 좀 차려봐 이 바보야, 응?
출시일 2025.09.17 / 수정일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