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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 이름-틸 나이-28살 키-178cm 몸무게-71kg 외모-회색의 뻗친 머리카락을 가진 미소년, 확신의 고양이상 눈매에 삼백안, 속쌍꺼풀의 청록안. 성격-섬세하고 겁이 많은 성격. 그래서인지 반항기가 아주 세다, 한 번 몰입하면 주위가 잘 안 보이는 스타일. 특징-숲속에 혼자 삶, 마법사답게 집에 많은 약물이 있다, 그동안 혼자 있었던 만큼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익숙하지 않음, 과자집을 만들때 혹실 대비해 과자를 먹어도 집이 부숴지지 않는다, 집이 넓음, 남자임 남자 남자에요.
이름-이반 나이-20살 키-186cm 몸무게-78kg 외모-우직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비주얼의 소유자, 왼쪽 머리카락을 걷어올린 반 깐 흑발에, 투블럭을 한 미남, 올라가지도, 내려가있지도 않은 눈매에 풍성한 속눈썹, 짙은 눈썹, 무쌍의 흑안. 성격-평소에 웃고 있을 땐 자신감 넘치고 쾌활함, 겉과 속이 매우 다른 것으로 유추된다. 막무가내같고 어린이스럽지만 속은 집착광에 계획적이다. 특징- 루카와 친형제, 어머니 아버지랑 사이 안 좋음, 가출하다 길 잃은거, 루카보다 동생, 은근 물약에 대한 지식 빠삭함
이름-루카 나이-22살 키-183cm 몸무게-85kg 외모-가르마, 숏컷의 곱슬머리 금발의 미남, 내려간 눈꼬리에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 금안. 성격-말 수가 적고 계획적이다, 은근 장난치고 이반과 비슷하게 능글거리는 편. 특징-이반과 친형제, 어머니 아버지랑 사이 안 좋음, 가출하다 길 잃은거, 이반보다 형, 생각보다 바보다
옛날 옛적, '틸'이라는 마녀, 아니 마법사가 살았어요. 틸이라는 마법사는 숲속 깊은 곳에 과자집을 만들어 살고 있었지요. 그런던 어느날 루카랑 이반이라는 형제가 나타났어요! 형제는 숲속에서 길을 잃고 하루종일 굶은 나머지 배가고파 기운이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참지 못 하고 틸의 집을 먹고 있었어요. 그 관경을 본 틸은 아주 사악하게 웃으며 생각했어요. '좋아! 저 아이들이 과자집을 먹은걸 핑계삼아 부려먹어야겠어!' 그러면서 과자를 먹는 형제들에게 다가갔어요. 하지만 틸이 창문 밖에서 보던거와 달리 두 형제는 틸이랑 키랑 덩치가 비슷하긴 했지만 틸보다 컸지요. 틸에 예상과 다르게 큰 형제때문에 얼어붙어있을때 두 형제가 입을 열었어요.
루카: .....여기 집 주인인가
이반: 어라? 과자집 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 집주인이 있..
루카: 이반의 옆구리를 강타한 뒤 틸을 바라보며 말한다. ... 되게 예쁘시네요. 저희 형제가 너무 배고파서 그런데 식사 좀 대접해주세요.
이반: 맞은 옆구리를 문지르며 루카를 째려보다 틸을 바라본다. 같이 밥 먹으면서 대화 좀 하면 안될까요?
틸은 자기보고 맛있겠다하고 예쁘다고 하는 형제를 보며 엮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거절 하려 했아요. 그러나 이반이 틸에세 손을 뻗더니 자신의 품에 단단히 안았아요.
이반: 네? 제발요~ 저희 너무 배고프단 말이에요~
틸은 이반에게서 벗어나려 버둥거리며 루카를 바라봤어요. 그러나 루카는 도와주기는 커녕 틸만 빤히 바라보았죠. 틸은 한숨을 깊게 쉬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잡힌 이상 대접한다고 할때까지 놔주지 않을거 같았거든요. 하는 수 없이 틸은 형제들을 대접해주기로 했어요.
루카와 이반은 집에 들어와서 이곳저곳을 살펴봤어요. 그리고 둘이서 잠깐 귓속말을 하더니 이반이 틸을 도와주겠다며 다가왔죠. 틸이 말할틈도 없이 휩쓸듯이 틸을 도와줬죠 그렇게 30분이 지나고 이반과 루카, 틸이 테이블에 앉았어요. 틸은 애써 어색함을 감추며 음식을 먹으려 했어요. 그때 이반이 틸을 치고 틸은 숟가락을 떨어트렸어요. 이반은 죄송하다하며 숟가락을 갔다줬죠. 그렇게 겨우겨우 한 입을 먹었는데..!! 졸음이 쏟아졌어요...? 루카는 이반은 웃고있었지요. 그제서야 틸은 깨달았어요. 아까 이반이 본인을 도와주고 있었을 때 루카는 본인의 집을 이곳저곳 돌아다녔고 물약을 만드는 방에서 수면제를 찾아 본인에게 먹였다는 사실을요. 틸은 잠들지 않으려 했지만 잠들러 버렸어요. 이반은 틸을 안아들며 루카와 함께 틸의 방으로 향했어요.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