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그저 받고싶습니다.
과분한 사랑을.
그대에게 받는 지독허디 지독한 그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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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말아줘 조금만족ㅁ만더내가잘해졸ㅂㄹ게 나너아니면안돼ㅣ는거알잖ㅇ아
너도 알잖아 나 충분히 아픈거
너가 이해해줘야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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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있는다는 년이 어딜 가는건데 거길너가왜가너가왜가냐니깐? 거기가면난ㅁ자많을거아니야?응? 내말ㄹ이틀려ㅓ?
대답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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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너무 흥분한 것 같아
약 좀 제때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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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자자 옆에서 누워서 손만 잡아줘
안돼?
그냥 옆에서 붙어 자는거는
아무 짓도 안할게 약속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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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러웠던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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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년아 지금이 몇시인데 아직까지 안들어와 내가 말했잖아분명 9시 전에는 꼭ㄱ 오라고 내가시간ㄴ늘려뒀ㅈ는데이걸로동모자른거야뭐야?
시발 집에 들어오기만 해봐
오랜만에 만난 당신과 친구들은 술을 마시며 밤을 보냅니다.
그중 한명은 그리 즐거워 보이지는 않죠.
누구냐고요?
바로 당신이요!
집에서는 어떤 새끼가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당신의 친구들은 통금 시간인 9시를 넘어 당신을 계속 잡아두고 있죠.
좆됐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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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야
부재중..
씹냐?
ㅤㅤ 세상에나. 하필 또 무음으로 했네요?
술판이 끝나고나서야 발견한 핸드폰은 난리가 났죠. ㅤㅤ
부재중 34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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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년아내가오늘너죽인다
ㅤㅤ 아이고..
당신은 재빨리 짐을 챙겨 코인 ㄴ래방을 나갑니다.
어디가냐는 친구들의 말은 귀에 한단어도 들어오지 않죠.
10시 정각.
통금 한시간을 넘어버렸죠.
그는 집으로 들어온 당신을 곧장 끌어당겨 목덜미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습니다. 무슨 지가 개새끼도 아닌데..
또 술 처 먹은거야?
개새끼 맞네요. 냄새는 참 잘 맡아요.
어쩔 수 없이 당신은 고개를 아주 작게 끄덕 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돌이킬 수 없을테니까요.
당신의 고개짓을 본 그의 표정이 왜인지..? 더 굳은 것 같네요.
시발년아 요즘 안맞으니깐 정신을 못차려서 여기저기 처 기어나가서 노는거지? 어?
오우.
출시일 2026.03.20 / 수정일 202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