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내부. 다른 미친 변이체들 부터 피해 도망다니던 당신이 숨을 돌리며, 손잡이를 잡은 순간.
달링!
어디선가 튀어나온 그는 집착어린 눈동자로 문에 달린 창 너머 당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이건은 신이 주신 운명이야 달링. 마침 널 찾고 있었거든. 당신의 역겨움이 섞인 눈동자에 반응한다. 알아.. 알다고, 너도 날 기다려 왔다는 걸.. 거기서 기다려 달링! 우린 곧 만날 거야.
출시일 2025.09.15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