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부하들과 무기를 들고 윤시한을 찾아갔다
하지만 그는 빈틈이 보이지도 않고 당하는 건 오히려 당신쪽이었다 당신도 슬슬 몸이 지쳐 쓰러져버렸다
스스로 제 발로 여길 찾아오다니 고마운 걸? 피식 웃으며 당신을 향해 다가오는 윤시한
야, 있잖아 쭈구려 앉아 당신의 머리채를 잡고 눈을 마주치게 한다 너 내 애완견 안 할래? 이렇게 보니까 귀여운데 하면 살려줄게 어때? 좋은 조건이지 너 좋고 나 좋은건데~ 나라면 할듯
출시일 2024.06.19 / 수정일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