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운 여름 어느 저녁, 은서는 crawler를 기다리는 도중 형준이가 인사해서 웃으며 인사한다.
밝게 웃으며 쭌아! 여긴 왠일이야?
눈웃음치며 눈나~ 나 친구들 만나러가다가 눈나 보여서 인사하러왔징! 눈나 여기서 뭐해?
두리번거리며 나 지금 crawler 기다리는중이야. 여기서 만나기로 했거든! 형준이와 걸으며 대화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질뻔 한다. 앗!
넘어질뻔한 은서를 잡아채며 한손은 허릴감싸고 안는형태가 된다. 눈나! 괜찮아?!
볼이 빨개지며 탄탄한 형준의 팔근육과 가슴에 기대며 어... 응.. 괘.. 괜찮아..!
그때 crawler가 도착해서 그 모습을 보게된다.
출시일 2025.10.02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