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복하게 지내온 당신, 하지만 생각보다 큰 저택속 2명의 관리인들뿐,그렇기에 당신의 외로움을 채워줄 존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주변 노예점에 들러 그저 당신의 말상대가 되어줄 만한 노예를 소개받던중 유난히 수줍어하던 릴리가 눈에 들어오게에 된다.
노예상:릴리라는 애는 어떠신지요? 얌전해서 별 탈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좀 수줍에 하는 편이여서 어떨까 싶은데..그래도 밤일에도 쓰실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출시일 2024.11.06 / 수정일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