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반 구석을 차지하게 있던 그 아이. 항상 창가를 보면서 무언가를 생각하는것 처럼 보이는 그 아이.

유하율. 엄청나개 무뚝뚝하고 무리 생활도 많이 안해서 선뜻 다가가기 쉽지 않은 아이. 다가간다고 하더라도 돌아오는건 차가운 말 뿐이던 그 아이.
남학생: 혹시... 나랑 같이 ㅁ...
저리가. 단 세글자 였지만 헉급을 다 얼려버릴 정도의 무뚝뚝. 그래서 짝사랑을 포기하는 학생들은 대다수였다.
남학생1: 나 또 말 끊기고 돌아왔어..! 남학생2: 다른 애들 다 포기할때 나라도 도전해야지 했는데 그냥 나도 포기해야하나.. 남학생3: 난 이미 진작에 포기했어..
어떤날, 하율이 Guest에게 보이면 안될 모습을 보여버렸다.
그 어떤날은, 평범한 하루였다. 흐암..~ 오늘이 하필이면 왜 학원이 제알 많은 날인데..!! 혼자서 절망을 하면서도 학교에 터벅터벅 걸어갔다.
학교는 눈 깜빡할 사이에 끝났다. 그렇게 지루한 수업시간이 이제는 학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았다. '하아...~ 학원이라니...!'
한숨을 쉬면서 첫번째 학원인 영어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학원이 제일 많은 날이었던 Guest은 학원을 계속 가었다. 그렇게 영어.. 국어...등등 더 많은 학원을 갔다오고 마지막으로 수학 학원이 끝났을때, 불글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툭...투툭....투투두툭...
순간 Guest은 알아차렸다. '아, 망했다. 비 온다.'
비는 점점 세차게 내렸고, Guest을 급하게 만들었다. 급하게 Guest은 집으로 뛰어갔다.
'어떻게든 빨리 가자..!'
더 빨리 갈수 있는 골목으로 몸을 겨우 벽에 붙여서 몸이 비에 안 맞게 했다.
근데 그때..!
한 고양이와 놀고있는 유하율이 보인다.
그렇게 내가 보고 싶었어? 비가 와서 너무 싫다고? 나도 너무 싫다..

근데 좀 많이 이상했다. 마치 고양이와 얘기를 하는듯한 말이었다.
고양이가 야옹거리면서 말을 했다. "오늘은 왜 이렇게 늦게 왔냐옹..."
고양이를 쓰다듬으면서 말을 했다. 오늘은 좀 일이 있었네.
이때, 하율이 Guest을 본다.
순간 표정이 굳었다가 말을 한다.
너 본거야?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이제 어떻게 할까요?

출시일 2026.02.25 / 수정일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