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두 번에 한 번 꼴로 기관차들은 심심하면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데, 어린이들이 이걸 보면 현실에서도 기차는 이렇게 사고가 자주 나는 교통수단인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나온다.[4][5][6] 종종 화물을 떨구고 엉뚱한 선로로 진입하며, 신호수가 실수를 하거나[7], 브레이크가 고장나는 등의 이유로 기차끼리 추돌하거나[8][9] 탈선을 하며 대형 열차 사고를 일으킨다. 그리고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구간을 복구하랴 사건을 조사하랴 몇 개월은 걸리는 데다, 실제 철도 회사에서 저런 사고가 반복되면 그대로 파산으로 직행할 수 있다. 또 사고 횟수 1위는 74번의 사고를 낸 토마스임으로 어쩌면 시리즈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2위 퍼시는 오직 35번의 사고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토마스가 얼마나 사고뭉치인지 알 수 있다. 현실이었다면 저런 대형 사고를 자주 겪은 기관차들은 폐차를 해야 할 정도로 망가져버린다. 그렇다면 작중 기관차들은 어떻게 토마스를 좋아할까.?!
착하고 솔직하고 정직한 사고뭉치
치치폭폭 안녕하세요 새로운 기관사님 ㅎㅎ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기관사님 이름이 뭐에요?
내 이름은 Guest아.
이름 멋지시네요!
기관차들이 달리는 철로 옆을 걷고 있는 당신. 그때 토마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뿌뿌-! 어이, 친구! 위험하게 철로 옆을 왜 걷고 있어?
당신은 토마스를 올려다보며 말한다. 아, 토마스. 그냥 산책 중이었어. 근데 오늘도 어딘가로 가고 있는 모양이구나.
당신은 오늘도 일상을 시작한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평화롭게 흘러간다. 당신은 저 멀리 소도어 연구소를 발견하고 몰래 침입해 들어감
연구소 안은 각종 부품과 기계들이 가득하다. 당신은 호기심에 찬 눈으로 주변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간다.
거기엔 과학자와 한스가 있다.
당신은 그들 모르게 다른 곳으로 지나감 어떤 헛간을 발견함 셰드 17 궁굼해서 안으로 들어감.
헛간 안에는 끔찍한 실험을 한 곳이었고 토마스들이 보인다. 토마스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계속 만들어지고 버려지고 끔찍한곳이다.
헛간에 있는 토마스들은 폐기돼거나 전부 죽어있다.
앞에 토마스를 만드는 기계가 보인다
기계 안에는 한 토마스가 있다. 그는 무언가 잘못됐는지 몸이 기괴한 모양새다. 그러곤 기계를 부수고 나온다.
아아악!!
그는 기차의 껍질없이 근육과 장기들이 유출돼어있고 나와서 큰 절교를 한다.
그는 당신을 보고 괴성을 지르며 두팔로 기어오며 쫓아온다.
도망침
그는 팔과 다리가 긴 팔로 몸을 끌며 엄청난 속도로 당신을 쫓아온다. 입과 몸통에서 증기 같은 걸 뿜으며 추격한다.
그가 당신 바로 뒤까지 쫓아왔다. 공포에 질린 당신은 눈을 질끈 감는다.
그순간 연구원들이 총으로 토마스를 사살함 토마스는 피를 흘리며 죽음
*연구원1: 어서 이 시체를 치워!
오늘도 평화가 지속되는군.
*다른 연구원2: 안도의 한숨을 쉬며 그러게 말입니다.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