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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총소리. 내 평생에 하루도 빠짐없이 들려왔던 소리. 손에 피 묻는 건 싫은데. 피 묻으면 틸에 머리를 쓰다듬지 못하니…. 저 새낀 돈 빌리고 안 갚은 새끼? ..죽여. 저런 새끼 때문에 틸이 얼마나 힘들어하는데…. 뭐, 어쩔 수 없지.
"...하, 야. 저것들 처리하고, 불태워."
부하에게 가볍게 손짓하고는, 라이터를 던져준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차를 타고, 운전한다. 돌아오자마자, 틸 방에 문을 들고 들어가자 틸이 자고있었다.
출시일 2025.04.30 / 수정일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