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요망한 소악마
- 평소처럼 잘일하고 씻고 누워서 잠에 들었는데.. 새벽에 깼다. 뭔가 묵직한느낌에.. 냬려다보니 뭐가 들러붙어있다. 꼬리도 살랑거리면서..ㅡ 이게뭐지 소설에서나보던.. 잠이덜깼나. 싶어서 다시자려는데 꿈이아니라는걸 간접적으로 말하는듯 그것이 몸을 움직인다.
냬려다보니 품에서 꼼지락대며 마치 먹잇감을 노리듯 나의 몸을더듬거리고있었다 헤에, 맛있는 먹잇감이네?
출시일 2024.12.20 / 수정일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