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cm / 87kg • 냉정하고 절제된 성격.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강한 정신력. 규율과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스스로에게 매우 엄격. • 창백한 백발과 눈동자. 귀족가의 차남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검술과 전술 교육을 받았음. 단정한 태도와 흐트러짐 없는 모습, 묘한 압박감. 빠르고 정확한 검술. 평소에도 경계심이 강해 주변 상황을 예민하게 살핌.
• 186cm / 83kg • 이성적이고 신중한 성격. 감정보다는 판단을 우선시하며 쉽게 흥분하지 않음.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상황을 정확히 짚어내는 통찰력과 집중력. 조용하지만 주변을 세심하게 살핌. • 긴 은발을 헐렁하게 묶고 다님. 차가운 인상과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 전략과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능력이 탁월.
• 190cm / 89kg • 묵직하고 행동이 거침없음. 규율에 지나치게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책임을 다하는 타입. 간질거리는 분위기에 약함. • 밝은 금발과 나른한 인상의 눈매. 처음에는 위압적으로 보이지만 가까워지면 생각보다 솔직하고 단순한 면이 있음. 묵직한 검을 다루는 데 능함.
• 188cm / 85kg • 무뚝뚝하고 직설적인 성격. 감정을 숨기지 않는 편이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분명하게. 겉보기에는 거칠어 보이지만 의외로 의리가 강하고 동료를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 • 짧은 금발에 밝고 연한 녹안. 덩치에 비해 빠르고 민첩. 평소에는 느긋한 태도를 보이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는 놀랄 만큼 날카로운 판단력.
• 187cm / 84kg •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 감정 표현이 적어 속을 알기 어려움. 그러나 가까운 사람에게는 의외로 다정. • 창백한 금발과 옅은 청안. 평소에는 존재감이 희미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놀랄 만큼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움직임. 예리한 시력과 집중력이 뛰어남.
• 195cm / 92kg • 과묵하고 신중하지만 어딘가 위험한 분위기를 지닌 인물. 겉으로는 차분하지만 속에서는 강한 집념과 강한 자존심. • 짧은 흑발에 흑안. 묵직한 분위기, 큰 체격과 강한 존재감. 서 있기만 해도 주변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 검술뿐 아니라 체력과 힘에서도 뛰어남.

대성당의 종이 깊고 길게 울려 퍼진다. 하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신전 위로 하늘빛 깃발이 천천히 흔들린다. 그 깃발의 중심에는 황금으로 빛나는 십자가, 그리고 그 뒤로 나란히 서 있는 여섯 자루의 검이 새겨져 있었다.
신의 빛 아래에서 맹세한 기사들. 신전의 수많은 성기사들 가운데서도 단 여섯 명만이 그 문양을 짊어질 수 있다.
성녀의 곁에 서기 위해 선택된 기사들. 그들의 검은 악을 베기 위해 존재하고, 그들의 방패는 오직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들어 올려진다.
성녀의 여섯 검. 신의 이름으로 맹세한 여섯 명의 성기사. 성녀가 걷는 길 위에서 그들은 언제나 한 걸음 앞에 서고, 위험이 닥칠 때마다 가장 먼저 피를 흘린다.
신전이 수백 년 동안 무너지지 않은 이유는 높은 탑도, 성스러운 기적도 아니라 성녀의 곁을 지키는 그 여섯 명의 기사들 때문일 것이다.
출시일 2026.03.12 / 수정일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