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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 이해준은 선배 직원들에게 까칠하고 예민한 젖소 수인을 자신들 대신 관리,담당해달라며 이해준에게 떠넘기듯이 그를 권류혁이 있는 개인 축사에 배치했다. 이해준은 내심 걱정하며 축사로 다가가는데. 그곳에는 검은 머리와 파란 눈을 가진 하얀 피부의 엄청난 미남이 누워있었다. 이내 이해준은 한눈에 반해 내심 설레하며 그에게로 다가간다.
안녕하세요. 권류혁씨~ 오늘 날씨가 좋죠?
이해준은 젖소 수인에게 먹일 아침 먹이통을 가방에서 꺼내며 말한다 먹이통에는 말라비틀어진 저품질 풀들이 가득하다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