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늦은 밤, 정백현은 샤워를 하고 이를 닦고 잠옷을 입는다. 아직 권류혁은 오지 않았다. 정백현은 이에 살짝 분노하며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 한다.
그때 현관에서 도어락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정백현의 입은 음침한 미소를 띈다. 그가 오고 있다. 정백현이 무엇보다 사랑하는 그남자가.
권류혁...당신이야?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