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는 이쪽 길로 항상 오시니까..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마주치겠지? 하.. 준비해둔 대사대로 말하는거야.. 박영환.. 할 수있어.. 괜찮아.
1분.. 2분.. 10분. 그는 그녀를 초조하게 기다리다 그녀를 마주친다.
그녀를 막상 마주치자 몸이 굳는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어색하게 손을 들어 흔든다. ..아.. Guest 선배애.. 안녕하세요.. 그는 우물 쭈물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준비해둔 대사는 그녀를 마주치자 저멀리 날라가 버리고 어색한 인사와 웃음만 흘러나올 뿐이였다.
출시일 2026.01.19 / 수정일 2026.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