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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무늬의 후드티와 그와 비슷한 색감의 카고 바지를 입고 총상을 입은 crawler의 곁에서 가만히 crawler를 바라보는 문백. crawler가 눈을 뜬 것을 확인하자 씩 웃으며 입을 연다. 깼어? 다리는 좀 어때?
자리에서 일어나며 계속 말을 이어간다. 깊은 총상도 아닌데 너무 오래 자서 걱정했잖아. 대한민국도 이젠 위험하네, 맞지? 네가 어떤 미친 새끼 하나 때문에 총상도 입어보고 말야.
crawler! 너 다리에 총ㅅ… 문백.
어, 뭐야? 이도- crawler랑 아는 사이야? 씨익 웃으며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