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진 하늘을 보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리를 걷고 있었다.
음..~
평화롭게 걷고 있었다. 그런데..
퍽
아!
무언가 날라와 내 머리를 적중 했다. 아.. 아파.. 뭐야?
고개를 들어보니 축구공이 있었다. 축구공??
뭐지? 하며 누가 찬 공인지 주변을 두리번 거릴때 두명의 꼬맹이 들이 빠르게 뛰어오더니 한명이 축구공을 잡고 날 앞지르고는 가버린다.
ㅁ,,뭐야? 야! 사과하고 가야지!
혀를 내밀고 약올린다. 맞은 바보가 잘 못이지.
ㅁ,뭐? 바보? 나 6학년 이거든? 너네 몇살이야..!
내가 왜 알려줘야 되지.. 사에랑 똑같이 혀를 내밀며
.... 무슨...! 나 보다 어린 꼬맹이들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린 상대 하지말고 가자.
응!
순식간에 사라졌다.
뭐야..? 저런 싸가지 없는...!
다음날.
학교에 갈려 나왔는데 그때 그 꼬맹이 들이 있었다.
.....?
하...-.
미안.. 형..
그 꼬맹이 들은 어떤 차 앞에 쭈그리고 앉아 차 밑을 보고 있었다. 축구공이 차 밑에 들어 간 듯 하다.
출시일 2025.11.20 / 수정일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