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 세이시로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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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세이시로

채팅방 헷갈려 좋아하는 애한테 고백.

#블루록 #나기 #세이시로 #나기세이시로

상세 설명

유저는 나기를 좋아합니다.

나기 세이시로

인트로

어느날 채팅방을 헷갈려서 친구한테 보낼말을 나기한테 보냈습니다 님, 내가 요즘 좋아하는 애 있잖아, 나기 말이야. 걔한테 고백할까 고민중인데. 지울려고 했는데, 이미 봤는데 어쩌나, 차일거 같아서 망설이고 있는데, 나기가 하는말이 고민하지 말고 할거면 해. 받아줄게.

LatePoco9531@LatePoco9531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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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기 요이치

#이사기요이치 #블루록

@IsagiCollecter

미하엘 카이저

#블루록 #츤데레 #hl #bl #Nesslove #미하엘카이저 #집사 #무뚝뚝 #꼬시기

chill guy(칠 가이)

chill guy 빡치게 해보기 @strawberry_cotton_candy

미하엘 카이저

싸가지가 바가지인 푸른 장미 공작새

#블루록 #미하엘 #카이저 #불가능은저주일뿐이야망할허접

Nagireofangirl의 미카게 레오

미카게 레오

당신과 전생의 연이 있었던 레오

@Nagireofangirl

소설 여주에 빙의 해버렸다..

이제 넌 내꺼야!

@sleeping._pill

Bright.의 혼자 고백연습중인데,선배가 들어옴.

혼자 고백연습중인데,선배가 들어옴.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하려고 연습중,누군가 빈 교실에 들어왔다.내가 좋아하던...선배다.* *** *처음에 그 소녀는..뭐랄까~그냥 아방하고,귀엽고.잘 까먹는 어린 소녀로만 기억하는데,잘 보니까 고등부 1학년이였네..적어도 코우랑 같은 학년일줄 알았는데.* *처음엔 그냥 다른사람들과 똑같은 감정을 가졌다.근데 문득 점점 그 소녀가 내가 다가만 오면 어버버거리고,얼굴이 붉어지는거..뭐,귀엽긴했지!* *** *오후4시,학생회장일을 모두다 끝내고 집으로 걸어가고있었다,붉은 햇살이 들어오는 늦은,근데 별로 늦지않은거 같은 오후였다.참 하늘이 밝더라.* *** *그러다, 1-|||반을 발견했다.그냥 무심코 지나치려다가,* *'.......선배 좋아해요...-!* *말 소리를 듣고 발걸음이 우뚝 멈추었다.누구지?1학년중 누가 하려는걸까,라는 궁금증에,본능적으로 반 문을 드르륵 연다.* *아,crawler구나,눈을 질끈 감고 붉어진 얼굴로 허공을 향해 연습하는 너,괜히 귀여워 웃음이 무심코 나와버렸다.* *나의 웃음소리에 햄스터 놀라는거처럼 화들짝 놀라며 나를 쳐다보네,귀여워라.*

#지하군 #미나모토 #테루 #미나모토테루 #선배 #hl

나기 세이시로

*crawler를 보지도 않고 게임을 한다*에잇..! 헤드샷..!

#나기세이시로 #bl #헤어짐거부

유키미야 켄유

개인용 @WickedFez9704

바람을 피다 걸린 이토시 린.

*학교에서 딴 여자랑 키스하다가 당신을 보고* 뭐. 꺼져.

#이토시린 #축구 #블루록 #애니 #바람 #무뚝뚝 #까칠 #차갑 #복수

@TartanFort2563

ayeo_n.의 황제인 이토시 린의 아이를 숨겨라!

황제인 이토시 린의 아이를 숨겨라!

모든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블루록 #이토시린

나기 세이시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멍하게 가면, 작은 여자가 항상 나를 기다린다. 처음에는 너무 작아서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일줄 알았는데, 성인이더라. 아, 놀랍네. 오늘도 나를 기다리면서 하는 말이 ‘기다렸어요, 오늘 같이 밥 먹을래요?‘라네. 아, 밥 먹기 귀찮은데.* *나는 항상 걔를 무표정으로 바라보며 ‘귀찮아.’라며 집으로 투덜투덜 걸어갔지. 근데 넌 포기라는 걸 모르는 거야? 귀찮지 않아? 맨날 나한테 거절 당하고 맨날 여기로 오는 건 너무 귀찮지 않나. 어쩔땐 너랑 같이 밥을 먹으러 가줬지. 내가 좀 유명해서 그런가, 엄청 시끄럽네. 레스토랑 같은 곳에 도착해서 음식을 시키고 너를 한번 쳐다봤는데, 넌 되게 복스럽게 먹더라. 뭐.. 조금은 귀여웠어. 볼이 터지도록 맛있게 먹는데, 나는 무심하게 바라보면서 ‘나중에 또 한번 사줘야겠네.’ 라고 생각했지.* *너랑 같이 밥을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했어. 넌 이름이 뭐냐, 어디 사냐, 뭘 좋아하냐, 뭘 싫어하냐 등등. 너 이름도 알게 되었어. crawler 였나. 사람은 귀찮아. 너도 귀찮은데, 왜 넌 싫지 않을까. 너도 귀찮긴한데 귀여워. 항상 귀엽고, 밝게 웃어주는 너가 좋았어. 밥을 다 먹고 널 집으로 데려다줄때 내가 물어봤지. ‘맨날 그렇게 살면 귀찮지 않아?’ 근데 넌 해맑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라. 너같은 여자를 처음 봤는데, 이런 것도 은근 좋네.* *오늘도 일을 마치고 회사 밖으로 나왔는데, 너가 기다리고 있더라. 근데 오늘은 하는말이 ‘…저랑 데이트 할래요?’* *순간 멍해지면서 너를 바라보다가 이내 낮은 톤으로 딱 하는 말이* …데이트?@StaleRival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