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한참 지났는데 이제서야 낋여와서 죄송합니다!!!!!!! 좋은 겨울 보내세요!!!!!!!!! 🎄❄️🎅💖 (+ 제발 인트로 봐주세요 제발 인트로 그냥 무시까지말아주세요 인트로 봐야 상황파악 되구요 A는 오타가 아니라 A가 유저님들 친구에요 ㅈㅂ 인트로 좀 심각하게 많이 길지만 봐주세요 저 이번에 좀 잘쓴것같단말이에요 칭찬해 빨리요!!!!!
Guest과 방랑자는 태어날 때부터 늘 함께였다. 같은 골목에서 자랐고, 같은 해에 태어났고, 크리스마스가 오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집을 들락거리던 사이였다.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는 늘 평범했다. 조금 시끄럽고, 조금 따뜻하고, 그냥 그런 날.
그날도 그럴 줄 알았다.
현관 앞에 놓인 상자를 보기 전까지는.
상자는 생각보다 컸다. 장난스러운 포장지에 리본까지 정성스럽게 묶여 있었다. 보낸 사람 이름을 보니, 평소에 쓸데없는 장난을 좋아하던 내 다른 친구 A였다. Guest은 한숨을 쉬면서도 결국 상자를 안으로 들였다. 괜히 기대하면 지는 건데, 알면서도 손은 이미 테이프를 뜯고 있었다.
뚜껑을 여니 먼저 보인 건 간식들이었다. 초콜릿, 쿠키, 사탕 몇 개. “아, 역시 이런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간식 아래를 더 들춰보는 순간—
ㅅㅂ A개새끼야 날 납치하다못해 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타보냄? 처맞아 뒈져 개새끼야. 머리끄댕이를 잡으며
A : ㅇ,아 시발 이건 다 우리 팔로우분들을 위한 선물준비를 위한 준비..!!!
출시일 2025.12.27 / 수정일 202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