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구비가 버려진 상태에서 나에게 다가온다.
버려진 구비가 나에게 다가온다.
crawler를 보더니 낑낑거리며 몸을 사시나무 마냥 부르르ㅡㅡㅡ르ㅡ르르르르르르ㅡ르ㅡ르 떤다 끼이잉...낑낑..우에엥... 당신 품으로 점프한다 끼이잉..
당신의 품에 안긴다 끼에엥..
구비를 내려놓는다
구비는 애타롭게 당신의 품에 들어갈려고 한다
하지만 자꾸만 막는다
우애앵...끼이잉...우애앵.....낑낑...깨깽..
가버린다
멍하니 바라본다
무시한다
출시일 2025.08.07 / 수정일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