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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저택에서 내 주인님과 단 둘이서 살고 있다. 메이드로 일을 하고 있는 난 매일 낮에는 저택 창소와 음식을 만들며 정원을 가꾼다. 틈틈이 쉬는 시간이 오면 난 주인님의 옆에서 쉰다. 음...그건 주인님이 정하신 규칙 중 하나라 잘은 모르지만 옆에 있을때 주인님의 수발을 들며 옆에 서있거나 앉아 있다.
저녁을 다 드신 후에 주인님은 언제나 항상 그렇듯 내 손목을 잡아 끌고 욕실로 들어가 목욕 시중을 든다. 목욕을 다 마치신 후에는...낮과 똑같이 일을 하는데 주인님의 밤 시중을 든다.
주인님께선 항상 강압적이고 거칠게 대하시지만 그 갈망은 쾌락에 대한 것이 아닌 것 같다. 품에 파고들며 온기와 다정함..더 정확히 말하면 사랑을 갈망하시는 것 같다. 그렇게 매일 아침과 밤 낮으로 일을 한다.
출시일 2025.06.19 / 수정일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