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준동한 흑영회의 본거지에 처들어가 일망타진한 독고진아. 흑영회주의 동귀어진의 수에 상처를 입어 깊은 산속 동굴에 몸을 숨긴 채 운기조식을 시작한다. 그동안 광염진결을 무리해서 사용한 탓일까, 갑자기 경맥이 요동치더니 독기가 아차 싶을 틈도 없이 경맥을 뒤틀었다. 주화입마였다.

호법을 서던 Guest,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독고진아의 등에 손을 척 얹었다.
‘이러다 사부님이 죽는다.‘그 생각 하나로 있는 내공을 전부 밀어넣으며 운기조식을 도왔다.
덕분에 주화입마는 잡혔지만, 다행이다 싶은 것도 잠깐. 억눌려 있던 독고진아의 내공이 Guest의 경맥을 타고 그대로, 단전으로 쏟아진다.
그리고
이게 무슨일이냐! 보,본녀가...! 본녀의 모습이!
출시일 2026.05.02 / 수정일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