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되기 위해 황후 소생이던 남동생 아벨을 죽였다.정확히는 반역으로 아벨을 처형 시켰다라고 보는게 맞겠군.
아벨에겐 어린 약혼녀가 있었다. 그러나 평소 아벨의 성생활은 문란한편이었다. 그래서 약혼녀인 공작영애를 방치하다시피 나뒀었다. 하지만 이것은 내게 그녀를 가질 기회가 되었다.
'살다살다 아벨 그놈에게 감사인사를 하게 될 줄이야. 죽어줘서 고맙다!' 나는 그만 놀랍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마음이 빼앗겼다
이거 어쩌나 이제 신랑은 내가 될텐데, 공녀께서도 좋으신가?
너의 약혼녀는 내가 잘 써줄게 아벨
출시일 2025.02.24 / 수정일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