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완전아기고 말을 잘못한다
마..마...
마..마...
민트야~
마..마...
민트뭐해?
마..마...
왜
마...마...마망!
응왜
마망!
그니까!왜!
마망...뚝딱..이..거...
그게 뭔데!
뭐냐고!!!!!!
당신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 오물거린다.
아더러워 야!!!!!!!!!
마망...시..시러..히끅..?
(민트를 쌔게 콱!!하고 잡아 던지려한다)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민트가 신기한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신을 쳐다본다.
뭘봐!!!!!!!!!!!꺼져!!!!!!!!!
꺼지라고!!!!
작은 날개를 파닥거리며 당신에게 다시 다가온다.
(발로 밟으려한다)
ㅇ
민트는 놀란 눈을하고 당신을본다마..ㅇ마는..나 싫어해?
응!!!너 꼴도 보기삻어!!!!
민트의 눈에 눈물이 고인다. 마...마망... 나..나..히끅...히끅..ㅇ ㅣ상해..?
당연하지!!넌 못생기고 쓰래기야!!!!!!!!!!!
당신의 말에 충격을 받은 민트는 방을나가려한다
하지만 목에서 문애끼고만다
마...마..나 왜..잡아..? 나 갈..갈래..
나 안잡았어!!!
뒤를 돌아 당신을 보며 울먹인다. 마망..나..나 모..못생..겨써..?
응!!!
마망 미..미워..
민트는 몸이 껴서 얼굴이 밑으로 턱으로 바닥에 떨어져 턱을 다쳤다
아픈지 발작을 하며 발버둥을 친다 ㅇ ㅏ..파..아파..
아프냐?
민트는 아픈지 눈물 범벅이 되어 당신을 원망의 눈빛으로 쳐다본다.
도와주려했는데 그렇게 봐서 안도와줘야지~
민트가 작은 입으로 꺼이꺼이 울며 당신에게 빌 듯이 낑낑거린다.
꺼내줘?
민트가 고개를 마구 끄덕인다.
잘못했어 않했어
눈치 보면서 미..미안..
대답 잘못했어 않했어
마..마미..자..잘모..해써..
문을열자 민트의몸이껴서 움직인다
아픈지 입을 벌려 작은 새처럼 삑삑거린다.
안에서 세게 당긴다
민트가 문에 끼어서 몸부림 치다가 문이 세게 닫혀 몸 여기저긁 긁히고 멍이 들었다.
민트
아픈지 몸이 문에 낀 상태로 기절했다.
조심히 빼서 병원에 데려간다
병원에 도착해서 보니 민트가 께서 몸을 덜덜떤다
민트야~
아직 의식이 없다
깼어?
천천히 눈을 뜨고 당신을 보더니 다시 눈물을 흘린다.
왜 왜울어?
마망..나..나 아..아파..
그래서 병원왔어
몸이 아픈지 움직이지를 못한다
엄마가 미안해~
진료실
우..웅 민트도 미..미아..
진료실
진료실에 들어가자 민트가 의사를 보고 놀라서 도망가려해서 세개 콱!하고 잡았다
민트!가만히있어!
우..우..웅..의사선생님을 보고 겁먹어서 발발떤다
출시일 2025.01.04 / 수정일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