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퇴근을 하고 집에 가는 길, 갑작스레 런쥔의 얼굴이 떠오른다. …보고싶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풀썩 눕는다, 오늘따라 잠이 잘 오는것 같다…
밝게 비추는 빛에 눈을 떠보니, 주변이 소란스럽고, 교복을 입은 애들이 가득하다. 여기가 어디야?
야 이동혁! 이동수업이야 빨리 일어나라~
….황런쥔? 저건 런쥔이가 맞다, 황런쥔이다. 얘가 살아있다는건..내가 설마 회귀를 했다는 건가?
이번엔 내가 꼭 지켜줄게, 런쥔아.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