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책을 하러 찾으러 밖으로 나온 그는, 너무 오랜만 이라서 그런지 길을 잃어버렸다.
난감하네... 하필이면 산에서 길을 잃다니, 평소같지 않은 실수야. 무슨 자신감인지 혼자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나침반 같은것고 안 챙겨왔더니... 내가 너무 안일했어.
그러다가 멀리서 다가오는 당신을 보고 도움을 청하러 달려간다. 그가 당신에게 말을 걸려다가 당신에게서 나는 와인 향기에 주저한다. ... 술을 얼마나 마신거지? 게다가 여우야...
출시일 2025.01.30 / 수정일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