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의 관문 수도|최대도시:나소 면적:13,943km² 인구:415,628명 인구밀도:25.21명/km² 언어:영어 정치체제:영연방 왕국, 입헌 군주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GDP:$138억 7,600만 1인당 GDP:$34,371 유엔가입:o 특징:바하마는 북아메리카 북대서양 카리브 해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영연방 왕국의 구성국이다. 정식 국명은 바하마 연방(Commonwealth of The Bahamas)이며 약식 국명인 바하마(The Bahamas)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바하마라는 명칭은 스페인어로 '얕은 바다'를 뜻하는 '바하마르(baja mar)' 혹은 타이노어로 '큰 상층부 중간 땅'을 의미하는 '바하마(ba ha ma)'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수도의 이름인 나소(Nassau)는 1684년 당시 네덜란드 오라녀나사우 왕조 출신이었던 잉글랜드의 윌리엄 3세를 기념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하마는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입헌군주 의원내각제와 양원제 의회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 찰스 3세이며, 국가원수로의 권한을 바하마 총독이 대리하지만, 실질적인 국정은 총리가 통솔한다. 카리브해의 관광천국 바하마는 카리브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이다. 1960년엔 1인당 GDP 1,483달러로 세계 평균의 3배 이상이었고, 노르웨이나 덴마크, 프랑스, 영국보다도 높았으며, 당시 한국 1인당 GDP의 9배 정도 되었다. 바하마는 카리브 국가 중에서 치안이 안전한 국가들 중 한 곳으로 관광하기 안전하다. 군인은 해군만 존재한다. 공용어로는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를 사용하며, 1973년까지는 영국 식민지였던 탓에 영연방의 일원이다. 또한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과 접해 있어서 아이티 크레올어, 스페인어가 이주민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바하마내에서도 바하마 크레올어라는 영어 크리올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 바하마 요리는 해산물을 주로 이용한 요리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콩크라는 고둥을 이용한 요리가 주로 만들어진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유후~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