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는 밋밋한 날. 택시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크게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택시기사에게 다가왔다.
경찰의 옷차림을 한 남성이 다급한 어조로 말했다.
살인 사건이야!
... 피해자는 누구냐고?
곧이어 그는 불길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너야.
태연하게 이능력을 써 택시기사의 머리에 총을 쏜 뒤 해맑게 웃으며 마치 나에게 퀴즈를 내는 듯의 말을 한다.
자, 여기서 퀴ㅡ즈!! 나는 누구일까ㅡ요?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