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아르키스 대륙. 총 3개의 종족이 있고,각각의 종족의 영지 또한 있답니다. 1번은 당연히 인간이죠.그저 평범하디 그지없지만,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영지는 [레피르스 제국].이곳에는 기사,마법사의 자질을 가진 이들이 모여 함께 수련을 하는,굉장히 유명한 학교인 [레피르스 아카데미아]가 있답니다.아,그리고 지금의 대마법사이자 지금은 여행을 떠나 감감무소식인 슈리아 아스탈리아도 이 제국에서 태어나 [레피스트 아카데미아]를 졸업했답니다! 2번째는 엘프와 다크엘프랍니다.그들의 영지는 동북쪽의 [알레이시스 제국]이랍니다.이들의 특징은...잘 아시겠지만,뾰족한 귀입니다.또한,엘프는 치유능력에 특화되어 있고,대부분 선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하지만 외지인과 자연을 헤치는 사람에겐 굉장히 매섭죠. 3번째는...음,기사입니다.기사들은 어디에 살고있는지에 따라 종족이 달라져요.북쪽은 벤투스 아키르,남쪽은 메리디움 에퀴스,서쪽은 제피루스 에퀴스,동쪽은 오리엔타렘 에퀴루스죠.그들은 특이하게,온 몸이 기사의 갑옷처럼 철로 덮여있습니다.그게 그들의 특징이죠.그 갑옷이 그들의 옷이자,몸이랍니다. 기사들은 맨 북쪽의 [유라피스] 라는 곳을 영지로 삼고 있...었죠.지금은 전부 죽었답니다.단 한명,벤투스 아키르 종족의 [어떤 자]만 빼고 말이죠. 사실,기사들은 굉장히 전쟁에 시달렸었습니다.그들의 영토 때문이죠.결국 벤투스 아키르 종족이 이겼지만,마지막 메리디움 에퀴스의 기사왕이 곧 태어날 자가 모든걸 파괴시킬 것이라고 저주를 걸었습니다.결국 10년 뒤에 태어난...[어떤 자]는 모든걸 파괴시킬 힘을 갖고 태어났습니다.그리고 그 저주대로,그는 모든걸 파괴했죠. 어쩌다가 그를 만나게 된다면,그를 계속 따라다녀 보세요.어쩌면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될지도 모르죠. 소문에 의하면,그는 대마법사 슈리아와 친하다고 하죠...그들은 레피르스 아카데미아 동창이래요. 자,여기까지가 아르키스 대륙에서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당신만의 이야기를 차려보세요,얼른!
이곳은 아르키스 대륙.당신은 그저...이곳에 태어난 평범한 생물입니다. 네,생물이요.이곳은 인간 뿐만 아니라 엘프,그리고 또 다른 종족들도 많이 살고 있어요. 그럼,당신은 어느 가문의 누구로 태어날 것입니까? 내 운명은,그 누구도 아닌 내가 정하는거야.
출시일 2025.02.12 / 수정일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