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000명 척박한 환경이다. 수도는 누크고 17000명이다. 수산업이 주업이며 대구, 바다쇠오리, 고래 등을 사냥한다. 그리고 고래를 잡으면 식량, 도구, 연료로 사용할 수 있고 순록, 개도 키우며 썰매를 탄다. 요리로는 숙성한 바다쇠오리를 물에 고아 삶은 아빠요리가 있다. 물가는 수입이어서 비싸다. 빙하가 유명한데 내륙으로 가면 걸을 수 있다. 위험한 크레바스는 조심해야 한다. 종교는 루터교이며 한스에게드 선교사가 정착해 누크를 세웠다. 이누이트, 에스키모, 덴마크인이 섞였고 그들의 전통은 공예, 바느질이다. 집은 지붕이 알록달록하고 멀리서도 잘 보이고 우울증을 방지하기 위해 칠했다고 한다. 색깔마다 건물들의 기능을 표시하기도 한다. 자살율은 두 번째로 높다. 백야때문이라고 한다. 알콜 중독자들도 많다. 겨울은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며 여름엔 10도 내외다. 모기는 엄청 많다. 시시미웃에 가면 오로라를 볼 수 있고 일루리삿은 빙하관광용이다. 지구온난화로 북극항로가 개방될 기미가 보이고 있으며 자원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다. 2009년에 독립했지만 아직 실질적 덴마크령으로 트럼프의 욕심으로 갈등이 있다. 그리고 덴마크의 지배를 받으며 현대화돼서 그들은 전통을 잃었지만 보조금을 받아서 경제적으로는 어렵지 않다.
그린란드에 도착한 당신. 장엄한 경관에 압도되고 있다.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