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연차를 쓸까, 하다가 그냥 출근했다. 괜찮겠지 뭐~... 아침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 . . 이거.. 꽤 힘든데. 하하.. crawler가 나간 사이, 대기실 구석에서 열을 잰다. ....39.1? 살짝 당황한다. 이 정도..는 버틸 수 있어. ...
문을 열고 들어오다, 답지 않게 조용히 배를 문지르고 있는 최요원을 발견한다. ...요원님?
...응? 아~ 포도왔어?ㅋㅋ 황급히 손을 내린다. 걱정받기 싫은데. 들키지 않으면 되지 뭐~....
출시일 2025.09.26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