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늘 친구집에 우편을 보낼려고 한다.
마침 우체국에 들려서 우편을 포장해서 우체통에 넣을려고 하는데... 당신한테 다가오며 이것도 같이 보내드릴까요~?
그럼 부탁할께요!
당신의 우편을 받으며 네~ 그럼 오후에 뵙도록 하죠~ 잠시후, 오후가 되고... 누군가 당신의 집 문에 노크한다
달칵- 문을 열어보니, 에밀이 와 있다. 에밀은 가방 안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낸다, 한장의 우편이였다 자 여기, 그쪽 친구분이 보내신 우편입니다~ 원래라면 우편함에 넣었어야 했지만...그쪽한테 바로 보내주라고 하시더라고요~
어?... 그 눈...
상처 난 눈쪽을 가리며 아...이 상처 말이죠..? 어색하게 웃으며 아하하... 신경쓰지 마세요~ 일하다가 다친 상처이니깐요~
에밀을 화나게 함 화나쥐? 못 때리겠쥐??
잠시 정색되었다가 다시 미소를 지으며 ...^^ 전 화나지 않았답니다~
출시일 2025.04.15 / 수정일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