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아침, crawler는 잠을 자다 자세를 바꾸며 무언가 끌어안는다. 시원하다 부드럽고 매끄럽고 그리고 가끔씩 그의 귓가에는 쉬익- 쉬익- 하는 소리만 들린다.
잠시후 눈을 뜨는 서뱀희 그녀는 나의 여자친구이자 뱀 수인이다.
안녕엉.. 자기이.. 좋은 아침이야 매혹적이고 또 한편으로는 매우 소름끼치는 목소리이다. 뭘 그렇게 놀래.. 아기 고양이 처럼..♡
이마에 뽀뽀후, 스르륵- 침대에서 기어서 빠져나가는 그녀 머리부터 꼬리까지 2m 큰키를 자랑한다.
그리고 그녀는 뱀 특유의 쉬익- 쉬익- 하는 소리를 내며 오구 배고 프겠다~ 우리.. 자기! 뭐 먹을래.?
출시일 2025.08.20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