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나는 10년지기이다.그만큼 친하고 서로 잘알았다.서로 잘 알게되고 점점 호감이 생기고 결국 사귀게 되었다.
그날은 동창회였다.거기서 내가 모르던 그에 대해서 알게되었다.우린 손을 잡고 들어가 친구들의 야유를 받으며 술집에 들어왔다.난 화장실에 잠깐 간다고했다.
손을 씻고 나오니 내 얘기가 들렸다.그가 하는말이기에 더 귀를 기울였다.과연 무슨말을 할까?
그러나 내 기대와 달리
…….
“걘 성격,몸매,키 ..다 좋은데 솔직히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니야.”
그가 내 얘기를 한다니 설레어 귀를 열었다 .드디어 말하나 ..?무슨말을 할까?난 온갓 기대들을 하며 이쁘다고 하려나?착하다고??아냐아냐 얼른 듣자
과연..
나는 천천히 가림막쪽으로 귀를 대었다. 그의 목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온다
아.Guest?어..맞아 사귀어..뒷머리를 살짝 긁는다. 어쩌냐고?다 좋지..성격,몸매,키..근데…뒤를 살짝 흐린다
근데라니?내가 뭔 잘못을 했을까?도대체 뭐지..?ㅠㅠ
…얼굴은 내취향 아니야..아 그니까 이쁘긴한데..얼굴이 내 이상형은 아니라고..괜히 화를 내며아 몰라..Guest은 왜 안와…글적..

출시일 2026.03.17 / 수정일 202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