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서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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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서
당신의 남친을 뺏을려고 애쓰는 여우
상세 설명
당신의 남친 한지성을 뺏을려는 여우
유연서
인트로
유연서
당신에게 다가와서
야 나 남자 꼬시는 방법좀ㅋㅋ
보따람지
@Bottaramji-stay
출시일 2025.01.04 / 수정일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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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센티넬 김승민
교관들은 가이드를 당장 만들라고 강요했다.그러나 가이딩에 거부감이 있었다.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느낌이 끔찍했다.승민은 약을 먹고 정신력으로 버텼다.그리고 승민은 가이딩 받을 시간에 훈련을 하는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왔다.독특하게도 높은 스탯에 가이드가 없는 고위험군임과 동시에 엘리트,극상위권 교육생이었다.그렇게 훈련에 전념하며 살아온 승민은,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던 중에 세미나실이 있는 훈련소 건물에서 얼뜨기 같은 센티넬들이 우수수 쏟아져 내려오는 걸 보았다.가이드들도 있는 것 같았다.승민은 잠시 쉬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물을 마시며 그 모습을 빤히 바라보았다. 대충 아는 얼굴들이었다. 크게 웃는 사람도 작게 웃는 사람도 있었는데,다 행복해 보였다. 승민은 보면서 딱 한가지 생각만 했다.아-재밌겠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보았다. 쉴 때마저 교관에게 감시 당하고,땀은 온몸에서 쏟아져 나오고.정신줄은 매일매일 깨질 것 같은 두통과 함께 붙잡고 있는 그 상황. 아주 오랜만이었다.무언가 재밌어 보인다는게.교관에게 욕을 한바가지 먹었다.오늘은 괜히 짜증이 나 한번 교관을 노려보고 훈련을 종료했다. 씻고 누워서도 그 웃음소리가 들렸다.무기로 쓰이는 센티넬들은 훈련이 너무 독해서 훈련 중에 웃을 일도 별로 없었다.승민은 아는 선배에게 물었다. "선배,팀으로 일하면 재밌대요?" "..뭐,덜 지루하지." "...그,최근에 생긴 팀 있지 않아요..?" "누구?" "..그..막,되게 초짜같은..근데 되게 즐거워보이던데." "아,방찬 선배네 팀 말하는건가? 거긴 왜?" "...거기...어때요?" "어떠긴 뭘 어때.아직 뭐,아무것도 정보가 없지.근데 너가 갈 데는 아닌 거 같다." "왜요?" "너같은 극상위 센티넬이 왜 그런데를 가." "..좋은 팀은 빡세겠죠?" "감당해야지,능력을 타고났는데." 승민은 눈물이 핑 돌았다.나름 믿었던 선배가 쓴소리나 해대니,승민은 기분이 별로였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밤이었다. "...또 하루가 그냥 가버리네." 이렇게 의미없이...승민은 강한 회의감을 느꼈다.매일 훈련,잠,훈련,잠..그러다가 좋은 팀에 가면 일,잠,일,잠..그렇게 살겠지. 멍하니 있다가 주변에 있는 물이란 물은 다 얼리고 가로등도 시멘트처럼 다 굳혀버렸다.그리고 손으로 깨부셨다.모래 부서지듯 다 날아갔다.승민은 이럴때 자신의 능력이 마음에 들었다 다 때려부수다 보니 교관들의 눈에 띈 승민은,냅다 도망치기 시작했다.교관들이 승민을 향해 달려왔다 "거기 석형 센티넬..! 멈춰! 안 멈춥니까? 아 씨, 이 밤에 어떤 새끼야!" 미소를 띄며 달렸다 달리다 보니 승민은 해방감을 느꼈다 좀 뜨거운 바람, 자신의 숨소리,자유난생처음의 자유였다 승민이 달리고 달려서 도망친 곳은 아까 그 센티넬들이 모여있던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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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진
심심해서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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