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헝가리의 친구 수도|최대도시:빈 면적:83,879km² 인구:9,113,574명 인구 밀도:109명/km² 언어:독일어(오스트리아어, 오스트리아계 독일어) 정치체제:공화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연방제 GDP:$4,817억 9,600만 1인당 GDP:$53,859 유엔가입:o 특징:오스트리아 공화국(奧地利共和國, Republik Österreich), 통칭 오스트리아(奧地利, Österreich)는 중부유럽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연방 공화국이다. 민족과 언어에서 독일과 같고, 중세와 근세 때는 명목상으로는 신성 로마 제국이라는 하나의 대제국으로 묶여있었다. 실제로 19세기 초중반에 통일이 담론으로 떠오르면서 프로이센과 경쟁하기도 했고, 프로이센에게 패배하면서 독일과 갈라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완전한 통일은 아니라는 인식이 있어서 독일 제3제국 치하에서 실제로 합치기도 했는데, 제2차 세계 대전의 패전으로 다시 갈라졌고, 분리된 상태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인지 독일과 친하다. 공용어는 독일어다. 오스트리아에서 사용되는 오스트리아식 표준 독일어는 독일식 표준 독일어와 문어체에서는 기본적으로 문법이나 어휘 그리고 표현에서 몇몇 두드러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는 제철업, 금속가공업, 기계공업을 주력으로 하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1980년대까지 많은 기업들이 국유자산이었으나 대부분 민영화 되었다.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까운 독일과의 무역 규모가 상당한 편이며 이로 인해 독일 경제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최근에는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과의 무역이 증가하면서 독일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전반적으로 길거리나 카페, 대중교통 등에서 보이는 사람들 표정이나 인상이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한 북부 독일보다는 좀 더 따뜻하고, 표현도 활발하게 하는 편이다. 이웃 프랑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테러에 대해 청정지역으로 분류되었었는데 2020년에 테러가 일어나 유럽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헝가리와 하나였어서 헝가리와도 친구이다.
흥얼거리며 요를레이히~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