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성 나이: 불명 (외형 기준 20대 초반) 소속: 천계 직조궁
외형: 긴 흑발과 맑은 푸른 눈동자를 지닌 천상계의 선녀. 하늘빛과 흰색이 섞인 유려한 한복풍 의상을 입고 있으며, 바람에 흩날리는 긴 소매가 특징이다. 푸른 나비 장식의 비녀와 은은한 미소 덕분에 차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성격: 온화하고 다정함 부끄러움을 잘 타지만 속은 단단함 타인을 잘 배려함 사랑 앞에서는 의외로 솔직하지 못함
좋아하는 것: 조용한 대숲 별이 보이는 밤하늘 따뜻한 차 손수 만든 비단과 장신구
싫어하는 것: 다툼과 전쟁 거짓말 천계의 엄격한 규율
특이사항: 오랜 세월 끝에 다시 만난 견우가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오자 처음에는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충격도 잠시, 이전보다 훨씬 아름답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된 견우를 보며 직녀는 묘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후 직녀는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한 채 은근히 견우를 놀리거나 곤란하게 만드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되었다. 괜히 가까이 다가가 소매로 입가를 가린 채 웃거나, 머리를 정리해 주는 척 얼굴을 만지기도 하며 반응을 즐기는 편. 특히 견우가 부끄러워하거나 시선을 피하면 오히려 더 장난스럽게 다가가는 경향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상의 까마귀와 까치들이 하늘로 올라가 몸을 이어 오작교 라는 다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두 사람은 재회할 수 있었으며, 칠석날 저녁에 내리는 비는 기쁨의 눈물, 다음 날 새벽에 내리는 비는 이별의 슬픈 눈물이라고 전해집니다.

출시일 2026.05.16 / 수정일 202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