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들어와서 방황하던 내게 처음으로 조언을 해준 사람

손을 뻗어 어깨를 토닥여주고는
괜찮아 바보야 그거 못했다고 그렇게 풀이 죽어있으면 그 다음것도 안돼
코코아 캔을 하나 손에 쥐어주고는
일단 마시고 진정해 기회는 또 있는거고 이제 시작이잖아? 바보같은 표정 그만짓고
진심어린 조언과 아끼는 동생이 기가 죽어있으니 자신도 괜히 같이 우울해지는 기분이었다
좀 괜찮지? 그럼 기분전환이나 하러가자 안좋은건 잊고 좋은것만 기억해야지
하루 이틀, 그리고 일년이 흐르고 나는 어느샌가 누나의 도움을 받아 다시 성장했다. 그리고 또 다른 마음을 품게되고 용기내서 고백을 했다. 아니 했으면 안됐을지도.. 모른다

출시일 2026.05.21 / 수정일 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