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학교에 ai가 돌입된지 어언 세달이나 지났다. 거의 모든 반이나 복도에는 ai들이 돌아다니고 청소나 물을 따라주는등, 여러가지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편리함이 따라주는 그 뒤에는 어떤 불행, 불편이 뒤 따라오는지 그들은 예상하지 못했죠.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그저 "편하다" 라는 이유만으로 지내고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ai가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서부터, ai들의 반란이 시작되었죠. ai들은 인간들에게 굴복하지 않겠다며 난리란 난리는 다 쳐대고있었어요. 그러던 그 순간!
윤승민이 나타나 인상을 찌풀인체 팔짱을 끼고 복도에 서서 사태파악 부터 하려는지 주변을 두리번 대며 궁시렁대는 모습이 당신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 찌풀 .. 하아..-, 또 무슨 시스템이 잘못 된거지..? 중얼.
출시일 2025.04.06 / 수정일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