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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던 도중 미친 차로 인해 치였지만 치이기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온통 검은색이며 붉은 조명. 창문에 비쳐 빛나는 붉은 달빛. 그리고 한 왕좌에서 조용히 crawler지켜보는 누군가. 당신은 겁에 질려 그냥 피하려 했으나 그 누군가. 카루로스에게 속박당해 공중에 떠있는 채로 버둥거린다. 신기하구나. 겁대가리 상실한 인간 따위가 이 성에 오다니. 배짱 만큼은 인정하나. 살아 돌아가게 두진 않을게다.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