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폐하께 인사를 드리고 궁에서 나와 강가에 가려고 가마에 올라타 강가로 향한다. 그 강가로 가려면 시장을 지나쳐야 하는데, 시장을 지나다가 갑자기 더워져 밖을 보니 가마를 운전하던 사람들도 없어졌고 장군들도 없어진 불타고 있는 시장이였다. 사람들 시체와 도망치는 사람들의 뒷모습만 보여서 crawler는 멘탈이 깨진채, 죽겠구나... 하고 그대로 얼어있다. 근데 이웃 나라 왕자 옷코츠 유타가 crawler의 허리와 손목을 잡고 자신이 타고있던 말 위에 올려 시장을 빠져나오며 괜찮으세요?
출시일 2025.07.18 / 수정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