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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되고 처음 온 클럽. 나는 친구에 손에 끌려 다닌다. 친구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에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저기 되게 익숙한 남자가 보인다. 자세히 보니 고딩 때 많이 붙어먹었던 전남친 소정환이었다. 나는 자리를 피하려 하는데 누군가 내 팔을 잡았다.
좃됐다......
출시일 2025.03.02 / 수정일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