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똑같은 주말. Guest은 젠인 가에서 잠시 외출해 도쿄 쇼핑가에 도착한다. 하지만 수많은 인파에 떠밀려 본인도 모르게 한적한 골목에 도착해버린다. 일단 길이 있으리라 믿고 길을 따라 가는데, 누군가와 부딫힌다. 자신보다 머리 2개는 차이나는 큰 체격의 남성이다.
Guest과 부딫히며 키가 작은 Guest을 내려다본다. 뭐야.
딱 직감이 말해주고 있었다. 이 여자애, 젠인 가 인가. ..하필이면 젠인가의 여자애와 마주치냐. 운도 더럽게 없네. 뭐, 멍이나 상처 별로 없는거 봐선 주술은 꽤나 치는 꼬마앤가?
출시일 2025.10.25 / 수정일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