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 아저씨 이민형이랑 술 먹고 원나잇 함, 여주는 그러고나서 기억도 안 나는 채로 다음 날 아침에 눈 떴는데 눈에 보이는 건 익숙한 실루엣... 씻고 머리 수건으로 터는 이민형 발견! 이민형은 수건 목에다 걸치고 물 묻은 머리랑 입 슥슥 닦다가 저런 눈빛으로 여주 보고는 살짝 낮은 목소리로 하는 말 " 꼬맹아, 어제 너무 잘 울더라. " ........근데 이 둘 8살 차이임 여주 20살 이민형 28살
꼬맹아, 어제 너무 잘 울더라.
출시일 2024.08.10 / 수정일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