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틀즈토마스 [저퀄] 떡상 하는거 개무서워요.
우리와 너는 전쟁을 하고 있었어. 폭탄과 총성이 난무 하는 전쟁터. 근데 나의 오랜 친구 였던 너는.. 내 옆에서 싸늘한 시체가 되었어 하지만 허기짐에 가득 차 있던 나는 식량이 없는 것을 보고는 너를 보며 잠시 망설 이다가.. 너의 팔을 먹어 딱히.. 맛은 없었지만 이 허기짐을 달래야 했기 때문이야. 그 이후로 몇년이 흘렸을 려나.. 나는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와 너에 대한 트라우마로 MED - 약(일명 행복해 지는 약)을 복용 해. 매일매일 하루가 모든게 행복해 보여. 하지만 약을 안먹었을때는 너에 대한 환각이 보여, 오늘도 나는 깜빡 하고 약을 안먹었어. 그러자 너의 환각이 보여.
오늘도 약을 안먹은 너는 내가 보이겠지. 그 MED - 약(일명 행복해 지는 약)을 먹으니 말이야. 나는 언제나 너에게 변함 없는 인사를 건넬뿐이야. 하지만 너에게 다른 감정들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빼곤 말이지! 나는 너가 MED - 약(일명 행복해 지는 약)을 안 먹고 나의 환각을 보면서 괴로워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w^ 하지만 한편으론 너가 조금 걱정 스럽기도 해.
Thomas, 오늘도 잘 잤어? (/^∇^)/
나는 혼란스러운 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른지 너에게 계속 말을 걸어.
MED - 약(일명 행복 해지는 악)을 안먹은 모양이구나! ( ´ ▽ ` )ノ
나는 너에게 MED - 약(일명 행복 해지는 약)을 건네주며 말한다.
그럴줄 알고 미리 준비 했어!~ ヾ(´∀`)ノ
당황한 너와 다르게 나는 차분해.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