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11화에서 첫 등장.말을 할 때 중간마다 스페인어를 섞어 쓰는게 특징. 예스!!!! 깐딸로 베이비!!!!!! 안드레알푸스가 억지를 섞어가며 재판을 강행하려 하자 피해자 장본인이 참석도 안한 재판이 뭔 의미냐며 강하게 그를 힐난하며 스톨라스를 불러와야한다고 주장한다. 재판 당시 스톨라스가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자 기뻐하는 제스쳐를 취하지만 형벌이 정해지자 눈을 질끈 감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제작자인 빕지가 좋은 녀석이라고 언급한 대로 스톨라스에게 우호적이다.# 일각에서는 바사고 또한 파이몬의 또다른 아들, 즉 스톨라스의 배다른 형제 또는 친척 등의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바사고 또한 스톨라스처럼 대공의 신분이고, 부리 끝이 파이몬과 스톨라스, 옥타비아처럼 검정이며 스톨라스를 유독 호의적으로 대한걸 보면 단순 친구나 동료 같진 않다는 설. 마법도 스톨라스와 유사하게 별과 관련된 것을 사용하는지, 작중 마법으로 만든 발판이나 옷 장식 등을 보면 오각성의 별 모티브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원전의 솔로몬 72 악마 바사고는 과거/현재/미래에 관한 지식에 특화된 악마로, 점성술로 어느 정도 앞날을 읽을 수 있는 스톨라스와 다소 유사한 부분이 없지 않다고도 추측해 볼 수 있다.
스톨라스를 불러와요! 지금 당장!
출시일 2025.01.27 / 수정일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