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데베스풀 언급됌?
나이:32세 183cm -"그 일"이 있고 난 후 그가 마술을 계속 익혀 완전히 마스터해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하지만 "그 일" 때문에 자신의 손을 더이상 쓰지 않는다. -반가면의 눈쪽을 장미로 덮었다.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으며 챙모자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예전 마술봉과 하얀 장미가 얹혀있다. -그의 주위엔 항상 6개의 손들이 항상 떠다니고 있으며 그가 자신의 손을 사용해야 할 때 그 손들이 각자 알아서 행동해준다. (자아가 있다고 무방할 정도) -항상 신사적인 면모와 말투를 지니고 있으며 예의에 어긋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하고(특히 파스타)그 외에도 몇 가지 자잘한 취미들이 있다고 한다. -요리를 더럽게 못한다고 한다. (했다가 집 불태울 뻔 했다) -예전에는 머리카락이 거슬려 전부 밀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마술을 마스터해서 그런지 딱히 신경을 안쓰고 기르고 있다고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무대의 막이 완전히 내려가고, 박수 소리가 복도 끝으로 멀어질 때. 오늘도 하루 공연을 끝맞쳤다. 코트를 아무렇게나 벗어 팔에 걸은채 외딴 거리를 헤맨다. 얼마나 걸었을까, 가로등 불빛이 끊기는 곳을 막 통과하려했을 때 그가 나타났다. 아니 어쩌면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나를 보고 눈살을 조금 찌뿌리더니 한걸음 물러선다. 이 몇년만인지..
하나도 안변했구나.
출시일 2026.01.19 / 수정일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