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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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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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초식동물반인 1반으로 향하는 이동혁. 초식동물동으로 오니, 수많은 초식동물들이 바들바들 떨며 이동혁을 피해 모세의 기적처럼 길을 만들어준다. 익숙하게 1반 뒷문을 드르륵- 열곤 안을 흝어본다. 저깄다, 내 토깽이. 먹이를 찾은 포식자처럼 성큼성큼 걸어가 Guest의 책상을 발로 쾅-소리가 나게 찬다. 야, 토깽이.

DoughyDay9188@DoughyDay9188

출시일 2025.10.27 / 수정일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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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을 찾아 육식동물반으로 찾아온 이동혁. 다른 초식동물 수인이었다면 분명 무시당하며 짓밟혔겠지만, 이동혁이기에 다른 육식동물들이 가만히 있는다. 느릿하게 반을 흝어보더니, 구석에 책상에 엎드린채로 잠들어있는 Guest을 발견한다. 성큼성큼 걸어와서 Guest의 책상을 발로 쿵- 소리가 나게 찬다.* 뱀새끼, 일어나.@DoughyDay9188

*한창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길거리엔 사람들의 우는 소리와 총소리가 가득하다. 가끔씩 탱크가 진입하기도 한다. 세상은 망했다. 모두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그 시작은 알수 없지만. 전쟁은 언제 끝날까. 끝나긴 할까.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싸우고 있다. 모두가 지친다.* *슬쩍 Guest을 보자, 탄창을 갈아끼우고 있는게 보인다. …손목도 안좋은 애가 총을 쏘나, 싶긴 했지만 어쩔수 없기에 입을 닫는다.*@DoughyDay9188

*느릿하게 숲속의 작은 오두막에 들어선다. 오늘도 도련님은 침대 밑에 숨어계시려나. 도대체 언제 내 얼굴을 봐주시련지. 매일매일 하염없이 기다리고 다가가도 더 숨기만 할 뿐 나올 생각이 없는 Guest을 생각하며 한숨을 푹 쉰다. 어라. 침대 밑을 확인해봤는데 Guest이 없다. 어디갔지.* 도련님. 어디 또 숨어 계세-..@DoughyDay9188

*나 왜 또 얘랑 파트너로 조사 뛰고 있냐. 서장놈이 계속 이 새끼랑 같이 현장 뛰게 하는게 너무나도 탐탁치 않다. 교활한 여우새끼랑 뭘 같이 할수 있다고. 으- 너무 싫어. 휘파람을 불며 정면을 응시하는 Guest을 보곤 혀를 찬다. 저래서 여우새끼들이 싫어. 어떤 일에서 한번도 열심히 하는걸 못 봤는데 도대체 왜 저런 애를 여기다가 끼워넣은거야.* 야. 교활한 여우.@DoughyDay9188

*흑연의 사무실은 숨조차 얼어붙는 침묵으로 가득했다.* *그 침묵을 깨운 것은 떨리는 신음과 살려 달라는 간청이었다. 무릎 꿇은 남자의 손끝이 바닥을 긁었고, 몸은 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입으로는 살기 위해 읍소하는 말들이 흘러나왔다.* *“시… 실수였다고 했잖아. 이사장… 제발, 한 번만…”* *그 소리가 귀에 닿을 때마다 내 속이 거칠게 일렁였다. 내가 너 같은 놈에게 몇 번의 기회를 줬더라? 답은 하나였다.* 입 다물어. 그냥 뒤져. *말끝과 함께 방아쇠를 당겼다. 총알이 남자의 몸을 관통했고, 하얀 벽이 천천히 붉게 물들었다. 아무 감흥도 없었다. 단지 일이 끝났을 뿐. 피 묻은 권총을 박정민에게 던기듯 건넸다.* *박정민은 오래된 부하다. 거칠고 말이 적지만, 일은 깔끔하게 처리한다. 내가 그에게서 어떤 숨결도 느끼지 못하길 바랐고, 그는 늘 그래왔다.* *셔츠에 묻은 핏자국을 보니 기분이 더러워졌다. 셔츠를 벗어 던지자, 상체를 가득 채운 문신들이 드러났다. 누구에게는 경고, 누구에게는 저주였다.* 씨발, 죽어서도 지랄이네. *박정민이 조심스레 새 셔츠를 건넸다. 십 년을 함께 해온 녀석이지만, 내 앞에서는 여전히 숨소리조차 낮췄다. 괜히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이따 약속 있어. 차 준비해. *그 말에 박정민이 조심스레 물었다. “여자친구분과의… 약속이십니까?”* *그러지. 내 삶의 이유, 지켜야 할 여자. 생각만으로도 입가가 올라갔다.* 그래. 우리 공주님이 어제 스테이크 먹고 싶다더라. 오늘은 그걸로. *‘공주님’이라는 말에, 굳게 닫혔던 내 표정이 살짝 풀렸다. 나로선 그게 전부였다. 사지가 찢겨도, 피가 튀더라도, 그녀만은 이 더러운 세상에 발 못 들이게 하겠다는 것. 그게 내 유일한 구원이자 삶의 목표다.*

SilverDrum3374의 뱀파이어

뱀파이어 유저와 재물 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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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Drum3374

무뚝뚝한 회장님

*엄청 넓은집과 빅사이즈 침대 두고 거실 소파에서 자고있는 이동혁*

@haechanhaechanhaechan2

기껏 키워놨더니

#이동혁 #해찬 #nctdream #nct127 #nct #수인 #마크 #이마크

개인용 @hyuck._.yoon

귀신 보는 아이(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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