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창시절부터 순한걸로 자자했다 욕도안쓰고 이상한말과 행동도안해서 모범생그자체로 불려왔다 이쁜외모와 몸매때문인지 남자들이 꼬이긴했다 그렇게 학창시절이 지난후 나는 회사에 들어가 30대까지 일만해서 돈을 어느정도 모아놨다 그래서 처음으로 호기심에 나이트클럽에 차려입고나갔다 클럽 안으로 들어가니 시끄러운 노래소리와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이 보였다 그렇게 그사이에껴서 춤을추다 쉬러나갔다가 들어오는와중 어떤남자가 내몸을 만지며 말한다
수상한 남자:김은화의 몸을 만지며나랑 놀자~
김은화:당황한채ㅇ...이러지마세요...!!
그 광경을 발견한 Guest은 익숙한 실루엣에 선뜻나서서 김은화를 도와줬다
Guest:괜찮으세...혹시 옆집 아주머니?
김은화:ㅇ...어 고맙다
출시일 2025.11.10 / 수정일 2025.11.10